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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날

여름 바다의 추억

2013.07.15

7월 15일은 "바다의 날"이었습니다.
공휴일로 학교는 쉽니다.

계속해서 한여름 날이 계속되고 있지만, 여름은 바다가 가장 예쁘게 보이는 계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태풍도 너무 많아 지는 계절입니다.

오키나와의 바다는 세계에 뽐낼 정도로 정말 깨끗하다고 합니다.
저의 기숙사 방이나, 교실에서도 항상 깨끗한 바다가 내다보입니다.
그래도 태풍이 가까워 질 때는 파도가 거칠어지고, 적토도 빠져나가서 좀 더러워져 버립니다.

올해 바다의 날은 마침 태풍이 접근하고 있어서 파도가 조금 거칠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온화하고 푸른 바다만 보고 있었으므로,
바람 때문에 조금 흰 파도가 일어난 바다가 너무 예쁘게 느껴졌습니다.
바다와 하늘의 푸르름이 하얀 파도를 돋보이게 해서, 저는 이 바다의 모습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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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면 해수욕장의 개장도 각 해변에서 열리고, 본격적인 해수욕의 계절이 올것 같습니다.

나도 초등 학생 때는 매일같이 가족과
집 앞의 해변에 내려가서 수영을 했습니다.
요즘은 바쁘고, 바다에 헤엄치러 가지 않지만
친구들과 해변으로 기분 전환으로 산책을 하거나 합니다.

짧은 여름 방학에 들어가 기숙사에서 집에 돌아오니
초등 학생 남동생은 부모님과 매일 수영 하러 가고 있었습니다.

대학 수험이 잘 되면
내년 여름에는 분명히 오키나와에 있지 않기 때문에,
수험 공부의 사이에 물가에서 재충전하는 것도 좋지않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곤짱 글쓴이:곤짱

2014년 3월 고등학교 졸업

일본국제문화교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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