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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방학)

많은 것을 얻은 여름 방학

2014.09.05

7월 중순에 가족과 이즈 여행을 갔습니다.
낮에는 바다에서 수영하고 밤에는 캠프장에서 텐트를 치고 잤습니다.
오랜만에 도회지에서 떨어져서 자연을 즐겼기 때문에 기분 전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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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네에 있는 할머니 댁에도 갔습니다.
할머니가 사 오신 장어를 마당에서 구워 먹거나, 바닷가를 산책하기도 하면서 시골의 여름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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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름에 서클을 은퇴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대회 응원에도 많이 갔습니다.
수영부나 축구부, 합창부, 치어리더부, 경음악부 등 노력하는 친구들은 모두 멋있어서 자극이 되었습니다.
과제테스트 때문에 여름 방학이 끝나자 마자 타격을 입었지만, 일본의 고등학교 생활에도 다시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나쓰 글쓴이:나쓰

(변경후)
현재 대학 1학년생입니다. 고등학교 때는 핀란도에 1년간 유학했습니다! 음악, 독서, 스포츠, 자연 그리고,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일본국제문화교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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