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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유자와 호박으로 몸 속까지 따끈따끈☆

2015.02.11

일본에서는 1년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을 '동지'라고 합니다. 2014년 동지는 12월22일이었습니다.

동지에는 유자를 넣은 동지욕탕이라고 하는 목욕을 하거나, 호박으로 조림을 만들어서 먹거나 합니다. 동지욕탕도 호박도 몸을 따뜻하게 해서 감기를 예방해 줍니다!

올해도 어머니와 함께 호박 조림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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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욕탕에는 유자를 3개 띄웠습니다. ε-(´∀` )

이렇게 옛날부터 내려오는 일본의 관습을 앞으로도 계속 지켜가고 싶습니다!


시우짱 글쓴이:시우짱

케이팝을 아주 좋아해서 학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일본의 고등학생의 생활과 일본 문화를 발신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일본국제문화교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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