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를 이용하여(시행착오를 거듭하며 만들어 내다) (협력: JTA)
2016.04
목 표th> | くりっくにっぽん 사이트 ‘トライ&エラーでつくりだす’를 참고해서 자신만의 종이접기를 시도하여(일본어로) 발표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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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상 | 초급 수준 일본어 학습자 |
일본어 능력 | 초급(동사 ‘ます’형까지 학습이 끝난 단계, 형용사의 심화학습) |
준비물
- 색종이, くりっくにっぽん 사이트 'トライ&エラーでつくりだす (https://www.tjf.or.jp/clicknippon/ja/mywayyourway/06/post-15.php)' (일본어 능력에 따라 번역된 기사를 사용해도 됨), 워크시트
순서
1.1 종이접기 실물을 보여 주며 종이접기 설명을 한다.
(1) 어휘 '折ります(기본형:折る, 1류동사)'를 확인한다.
(2) 종이접기 종이를 보여 준 후에 '折り紙'라고 판서한다. がみ=かみ(종이), 折り(折る의 ます形)임을 설명한다. →「(종이접기 종이를 다시 보여 주며)これは折り紙です」라고 말하면서 한국과 같은 종이접기 종이 개념임을 확인한다.
1.2 ※(학습자의 모국어로 대화가 가능한 교실의 경우) 종이접기 경헙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1) 어떤 것을 만들어 본 적이 있는지
(2) 어떻게 만들었는지(수단)
※(일본어로만 수업을 진행할 경우) 아래와 같이 질문하다.
교사:「なにを折りましたか。」 학생:「〜を折りました。」
①화회 내용을 발전시켜 「いつ折りましたか。」「難しかったですか。簡単でしたか。」등 질문을 계속 던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임. 학생 몇 명에게 가볍게 이야기를 던기면서 회화를 진행한다.
②종이접기 경험에 대하여 비행기, 학 등의 답이 예상된다. 만약 학이 나오면 한국어의 학 혹은 두루미와 일본어 '鶴'를 비교하는 것도 좋을 듯함.
1.3 일인 당 한 장씩 종이접기 종이를 나누며 친구들과 서로 도와주면서 '학' 만들기에 도전한다.
※(일본어로만 수업을 진행할 경우)
예시:「では折り紙で折り鶴にチャレンジしましょう。」、「おりましょう。」、「わかりませんか。」、「友達と一緒におりましょう。」
(한국 학생들에게 수업을 하는 경우)일본과 접는 방법이 약간 다르니, 확인하면 재미있다 (생략 가능함). 구체적으로는 입과 꼬리 부분을 일본에서는 한 번 더 새로 반으로 접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학 모양을 보면 입과 꼬리가 한국 학보다 약간 가늘다.
2. くりっくにっぽん 사이트 'トライ&エラーでつくりだす'에 나온 니시다 씨 얼굴 사진을 보여주며 일본어로 질문한다.
教師:「この人のお仕事はなんですか。」
学生:「折り紙アーティストの西田シャトナーさんです。」
(학습자의 모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 니시다 씨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며 의견을 나눈다.
3. くりっくにっぽん 사이트 'トライ&エラーでつくりだす'의 동영상을 보여 주며, 니시다 씨에 대하여 이해한다.
(1) 오리가미를 하는 사람이다.
(2) 자신만의 오리지널 오리가미를 만들고 있다.
4. 본 단원의 목적을 전달한다.
구체적으로는 '기존의 종이접기를 이용해서, 혹은 처음부터, 자신만의 오리가미를 만들어 발표하는 것'을 제안한다. 방금 도전한 학을 리메이크하고 자신만의 오리지널 디자인 학을 만들도록 전달하다.
※(일본어로 수업 진행이 가능한 경우)
「今鶴を折りましたね。その鶴をアレンジして、◯◯さん/くんのオリジナル折り紙にチャレンジしましょう。」
※만약 어려운 경우, 친구와 함께 날개나 꼬리 부분을 개량해 보도록 조언한다.
5. (활동 시간) 오리지널 오리가미를 개인별 또는 조별로 만들어 본다.
※실폐해도 다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색종이는 여유있게 준비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6. 활동이 끝나면
※초급 수준일 경우: 서로 완성된 종이학을 보여주면서 수업을 마무리한다.
※할 수 있을 경우: 워크시트를 배부하여 발표 준비를 시작한다.
(1) 형용사 어휘를 확인한다.
(2) 휴대전화 사전 등을 이용하며 각자 혹은 조별로 발표 준비를 한다.
・종이접기로 만든 것의 명칭
・특징(형용사 학습도 됨)
・난이도(어렵다, 쉽다)나 소감 등 학습자가 할 수 있는 일본어 수준으로 이야기하게 한다.
7. 전체 마무리를 한다.
(1) 어느 작품이 인상적이었는지.
(2) 종이접기를 이용한 수업 활동을 마치고 가진 소감 (오랜만이었다, 즐거웠다, 어려웠다, 재미있었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