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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고양이가 아니라 “여왕님”이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품위있는 고양이였습니다. 금방 도망가지도 않고, 사진을 다 찍을 때까지 얌전히 있어줘서, 우리를 만나려고 기다린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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