슌이치에 대한 기억이라고 하면 중학교 때, 모두 하겠지만, 자주 밤에 놀러 나가, 그걸 못 하게 하기 위해 내가 방 문을 부셔서 떨어진 적이 있어요.
슌이치는 무언가 하나의 일에 저돌적으로 파고드는 타입. 쇼엔북에 참가하게 되어 좋은 방향으로
에너지를 쏟게 된 것 같아요. 중학교 때부터 싱어송 라이터가 되어 싶다고 했는데 그 꿈이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성공하든
안하든 상관없이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Q. 슌이치 씨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나요?
아, 예.
Q. 슌이치 씨가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다고 말을 꺼내기 전에는 뭐가 되기를 바랬어요?
아직 중학교 때였으니까요, 생각 안 했어요.
Q. 태어난 섬인 이헤야 섬보다 이제나 섬이 더 마음이 편하다고 들었는데 그건 왜 그래요?
가족이 여기에 있고 이헤야보다 이제나에 산 시간이 길거든요. 그러니까 이제나가
마음이 편해요. 제 2의 고향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