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での滞在は本当に楽しかったです。困ったこともなく、プログラムのすべてが楽しかったです(那覇で豚の耳を食べたこと以外は)。伊是名島の港で俊一くんとこーしんさんが横断幕を持って歓迎してくれたこと、ビーチでバーベキューをしたこと、すばらしい太鼓の演奏を聴いたこと、そのほかいろいろな場所を見たこと、すべてが楽しい思い出です。伊是名の人々の暮らしをオーストラリアだけでなく、横浜や東京の人々の暮らしと比べられたこともおもしろかったです。予想していたとおり言語の壁はありましたが、みんなが打ち解けるにしたがって、すぐに問題ではなくなりました。
みさの家に泊まって驚いたことは、家の大きさです。私の家と比べてももちろん、メルボルンのマンションと比べてもこじんまりしていると思いました。でも、これが日本では標準なんですよね。ホームステイはとても楽しかったです。みさの家族はとても親切で、私をあたたかく迎えてくれました。特にみさのお母さんはすてきな人で、私は日本語が上手でなく、お母さんは英語があまり話せないのに、ずっと私に向かっておしゃべりしてくれていました。私が風邪をひかないように、髪を洗ったあとドライヤーで髪を乾かしてくれたりもしました。
横浜商業高校の訪問はとてもおもしろかったです。学校を歩いていると、あちこちから「かわいい」の声があがり写真を撮られました。たくさんの人に会って、2日間日本の高校生になれたのはすばらしい経験でした。みんな親切で、いろいろなことを手助けしてくれました。
日本でほかの生徒に会い、一緒に活動したことはとてもいい経験でした。世界各地に友だちができたのはすごいことだと思います。みんなとは、今でもeメールやMSNでやりとりしています。ふだんの生活にも同じところや違うところがあり、とても興味を持ちました。特に、英語圏の生徒の間でも語彙が違うのがおもしろかったです。学年の言い方などが違い、すごくややこしかったです!
グループで活動するときに一番問題だったことは、言語です。白ゆんは英語をあまり話せないし、私は中国語を話せなかったからです。そのために日本語を使わざるを得ず、大変でしたが日本語の学習のためにはとてもよかったと思っています。
みんなと活動するのはとても楽しかったです。一番思い出に残っているのは、みんなでおしゃべりしたりしたときのことです。みんなと過ごした時間はとても楽しく、とてもいい友だちになれました。
「であい」プロジェクトに参加してから、以前より自分に自信がついたと思います。ひとりで旅行したり、横浜の高校に行ったり、たくさんのすばらしい人々に出会ったりしたことで、自分に自信が持てるようになりました。
ほかの国や文化について学んだ知識や、今回のプロジェクトで得た自信を、これから新しいことをするときに生かせると思います。
I really enjoyed the time we spent in Japan so there was no one thing that was a standout for me, instead I thought the whole trip was fantastic and I enjoyed every minute of it (except eating pigs ear in Naha)! There were lots of memorable and fun times such as Shun'ichi and Koshin having the arrival banner for us or BBQ on the beach which was awesome seeing the taiko drumming and all our sightseeing. It was really interesting to see the way people lived on Izena compared not only to Australia but Yokohama and Tokyo as well. I also found the language barrier which I thought might be a problem was broken down very quickly and everyone got on really well.
I think one of the main things that struck me about living with Misa and her family was the size of their apartment. It was tiny compared to my house and even apartments in Melbourne but typical for Japan. I loved the homestay experience and Misa's family were very kind and welcoming. Misa's mum especially was lovely and even though she couldn't speak much English and my Japanese isn't very good she always chatted to me and blow dried my hair one night after I washed it so I wouldn't catch a cold.
Visiting Yokohama Commercial High School was heaps of fun. As we walked in there were a lot of かわいい and photos but it was great meeting to so many different people and getting to be a Japanese student for a couple of days. Everyone was really friendly and looked after me lots.
I loved meeting and working with the other students while in Japan and it's great to have made friends in so many different places and to now be able to talk to them through e-mail and instant messaging (MSN). It was really interesting to see the differences and similarities between our daily lives. It was especially funny the different words the English speaking students used for different things and the different school grades—very confusing!
I think the biggest problem I had when working with my group was the language factor. It was a bit because Baiyun couldn't speak much English and I can't speak Chinese it forced me to use my Japanese, which while hard was really good because it helped me improve a lot.
I loved working with everyone and I think some of the most memorable times were when we were just all hanging out. I really enjoyed meeting every one and the friendships we formed. CHA
Since participating in the であい project I think I have become more confident. Knowing that I can travel overseas by myself, going to school in Yokohama and just meeting so many great people has really improved my confidence.
I think I can use the knowledge I've gained of other countries and cultures, and confidence I have gained in doing new things from now on.
일본에서는 정말 즐거웠어요. 불편한 점도 없었고, 모든 일정이 즐거웠어요(나하에서 돼지 귀를 먹은 것 이외에는) . 이제나섬 항구에서 슌이치 군과 고신씨가 대자보를 준비해 와서 환영해 준것, 비치에서 바베큐를 즐긴 것, 훌륭한 북 연주를 들은 것, 그 외 여러 곳을 구경한 것 등등, 모두가 즐거운 추억이 되었어요. 이제나 분들의 생활을 호주뿐만 아니라, 요코하마와 동경 사람등의 생활과 비교할수 있었던 것도 즐거웠어요. 예상대로 언어의 장벽은 있었지만, 모두가 친해지고 나니, 전혀 문제되지 않았어요.
홈스테이를 하면서 놀란 점은, 집 크기였어요. 우리 집과 비교해도 물론이고, 멜보른의 맨션 과 비교해도 아주 아담하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러나, 일본에서는 표준이라지요? 홈스테이는 아주 즐거웠어요. 미사 가족은 너무 친절하고, 따뜻하게 저를 맞아주었어요. 특히, 미사의 어머니는 멋진 분이신데요. 제가 일본어 실력이 좋지 않아, 어머니는 영어를 잘 못하시는데도, 계속 저를 향해 말을 걸어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감기 들지 않도록, 머리를 감은 뒤에는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려 주시기도 했답니다.
요코하마 상업고등학교 방문은, 아주 즐거웠어요. 학교 안을 걷고 있을 때, 여기저기서 귀엽다고 하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이틀간 일본 고등학생으로 지내는 멋진 경험이었어요. 모두 친절하고,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도 받았습니다. ^^
일본에서 다른 학생들과 만나, 함께 활동한 것은 아주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세계 각지의 친구가 생긴 것도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모두들, 지금도 이메일이나 MSN으로 연락을 주고 받고 있어요. 평소 생활에도 같은 점이나 다른 점이 있다는 것에 무척 흥미를 가지게 되었어요. 특히, 영어권 학생 사이에도 어휘가 다른 경우가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학년을 표현하는 말이 틀린 점은, 굉장히 번거로웠어요.
그룹별로 활동하면서 가장 문제였던 것은, 언어입니다. 바이윤은 영어를 잘 못하고, 나는 중국어를 못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일본어를 쓸수 밖에 없어 힘들었는데, 일본어 학습에는 무척 도움이 되어 좋았던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 함께 활동하는 것은 무척 재미있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다들 수다를 떤 시간이에요. 모두와 지낸 시간은 무척 즐거웠고, 아주 좋은 친구들이 되었어요.
데아이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면서, 이전보다 내 자신에게 자신감이 생긴것 같습니다. 혼자 여행하기도 하고, 요코하마의 고등학교에 가기도 하고, 그리고 멋진 분들과 많은 만남을 가질 수 있었던 것들이, 내 스스로 자신감을 가지게 된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와 문화에 대해 배운 지식과, 이번 프로젝트에서 얻은 자신감을, 앞으로 새로운 일을 함에 있어 활용해 가고 싶다는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