沖縄の人はとっても優しくて心があたたかい人たちだった。中でも伊是名の人は、私たちを歓迎してくれて、初めて会ったのにすぐに家族みたいに感じることができた。すごい落ち着くことができる島だった。
モリーが妹みたいに感じた。夜、部屋でいろいろな思い出話などを話したりして、すごく楽しかった。モリーが「自分の家に居るみたいに感じた」と言ってくれてすごくうれしかった。
たった1日で、しかも5時間しか授業がなかったから、あっという間に終わってしまった。でも、1・2時間目の体育はみんなでワイワイ、バスケとバレーができて楽しかった。
14人それぞれが違った個性を持っていて、いろんなことをみんなで話せて楽しかった。最初はみんな緊張していて、うまく話せなかったから、どうなるかと思ったけど、日に日に仲良くなって、毎日毎日が楽しくてあっという間に過ぎてしまった。日にちが少なくて、全員といっぱい話す時間がなかったぐらいだった。
やっぱり話し合うためには言葉が必要だと強く感じた。仲良くなるためには、なんとなく言葉が通じれば、あとはジェスチャーや気持ちでいろいろ話せたけど、グループで物事を決める時にはそうはいかなかった。だから、日本語以外では、うまく自分の思っていることを言えなかったのが、すごくくやしかった。もし自分がほかの言葉をうまく話せたら、もっとお互いにわかり合うことができたかなと思った。だから、もっと勉強していろいろな人と話すことができればもっといいなと思う。
あの短時間に集中して作業をして、一つのものを作り上げたのがすごくよかった。いろいろなハプニングもあったけど、ちゃんとできてうれしかった。それぞれの能力(パソコンが得意な人、文を作る人など)を生かして分担していたものが、一つになったときはとってもうれしかった。ほかのグループの人が作ったのを見るのも楽しかった。
私は前から、初対面の人と話すのが苦手で、はじめのうちはすごく緊張して何を話していいのかわからなかった。けれど、周りのみんなが話しかけてくれたりして、すごく緊張がほぐれた。今まで、会話を自分からするのではなく、してくれるのを待つ受身の自分だったけど、このプロジェクトを終え、そのままでは自分は何も変われないなと思うようになった。これからは、最初のちょっとした緊張を乗り切れば、より一層仲良くなれるということを知ったから、もっと積極的に話しかけたいなあと思った。時間がかかるとは思うけど、少しずつでも変われたらいいなと思う。
これからも、積極的にこのようないろんな国の人と交流できるような体験をもっともっとしていきたい。今回こんなにもいい人たちに出会えて本当によかった。これからも、ずっとずっとみんなとの絆を大切にしていきたい。せっかく出会えた人たちとの仲をもっともっとよくしていけたらいいなあと思う。
このプロジェクトで、14人+TJFのスタッフの方々+伊是名の人たちに出会えて本当によかった。とっても幸せです。またすぐにでもみんなで伊是名に行って騒ぎたいです。
今までまったく知らなかった、全然違う環境で生活してきた人と出会えたのが何よりもよかった。こんなにもたくさんの人のあたたかい心を感じたのは初めてだった。まったく違う国で育ってきたのに、やっぱり同じ「人」ということがすごくわかった。こんなにも仲良くなれるということを知って、体験してびっくりした。こんないい体験をできてすごく幸せです。こんなチャンスをくれた、TJFの方々、学校の先生、親にすごく感謝しています。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私も将来、人と人をつなぐことができるような職業に就きたいです。
The people of Okinawa were very kind and warm. The people of Izena, especially, welcomed us with open arms, and from the first time we met, they felt like family. It was a very comfortable place to be.
Malee felt like a younger sister to me. It was lots of fun talking about our memories in our room at night. It made me really happy when Malee said, "I felt like I was home."
We were only there for a day, and only five classes at that, so it was over before I knew it. But it was fun playing basketball and volleyball with everyone during first and second period P.E. class.
All fourteen of us were very unique, and talking with everyone about lots of things was really fun. I was worried because everyone was very nervous at first and had trouble communicating, but we grew close as the days went by, and time just flew. We didn't have enough time to talk about everything we wanted to share with each other.
After all, I strongly felt that language is vital in communication. The few words we could communicate in addition to our gestures and our emotions were enough for us to get by in getting along, but when we tried to make decisions as a group, it wasn't that easy. I was really frustrated that I wasn't able to express myself well in anything but Japanese. If I had been able to speak another language, we would have been able to understand each other much better. I hope to study a foreign language to better communicate with others.
It was great to concentrate and complete a project in the limited time that we had. Unexpected problems popped up, but we were able to finish, and that made me happy. It was exciting when the tasks we delegated according to skills (people who were good with computers, people who were good at writing) came together to make one project. It was fun to see other groups' projects as well.
I've never been very good at meeting new people, so at first I was really nervous and didn't know what to do. But as the other participants started talking to me, I began to grow more comfortable. Until now, I used to wait for people to start conversations with me instead of initiating them myself, but after working on this project, I started to feel a need to change. Since I've learned that overcoming that initial apprehension allows people to grow closer, I want to make an effort to talk to people. I'm sure it'll take time, but I'm hoping I'll be able to change, even if it's a little bit at a time.
I hope I will have more opportunities to interact with people from different countries. I'm so happy to have been able to meet these great people on this program. I will treasure our relationships forever. I hope that I'll be able to grow closer to these people whom I've had the chance to meet.
It was great meeting the other thirteen participants, the TJF staff, and
the people of Izena through this program. I'm very happy. If I could, I
would go to Izena right now with everyone and have a blast.
The greatest thing was being able to meet people from backgrounds of which
I knew nothing. It was the first time I felt warmth from so many people.
Also, I realized that though we may have grown up in different countries,
we are all people. It was surprising to me how close we could become. I'm
so glad to have had the chance to participate in this program. I'm grateful
to the people from TJF, my teachers from school, and my parents for providing
me with this opportunity. Thank you very much. In the future, I hope to
be able to find a career that builds bridges between people.
오키나와 분들은 무척 친절하고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었다. 그 중에서도 이제나 분들은, 우리를 환영해 주셔서, 처음 만났는데도 금새 가족처럼 느껴졌다. 편안한 섬이었다.
모리가 여동생처럼 느껴졌다. 밤에 방에서 여러자기 추억담을 나눈 것이 아주 즐거웠다. 모리가 “우리 집에 있는 듯했다”고 말해 주어 무척 기뻤다.
단 하루에, 그것도 5시간밖에 수업이 없어서, 금새 끝나버렸다. 그래도, 1,2교시의 체육은 다 함께 농구와 배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14명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가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즐거웠다. 처음에는 다들 긴장해서, 제대로 말을 못해서 어떻게 될지 걱정했는데, 나날이 친해지고, 하루하루가 즐거워서, 금새 지나가 버렸다. 날짜가 짧아서, 전원 충분히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없을 정도였다.
역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는 말(언어)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꼈다. 서로 친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말이 통하면, 그 다음은 제스처나 마음으로 여러가지 이야기가 통했지만, 그룹에서 무언가를 결정할 때에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았다. 그래서, 일본어 외에는, 제대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수 없었던 것이, 무척 안타까웠다. 만약에 내가 다른 언어가 능숙했다면, 더욱 서로를 알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 공부해서 여러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수 있게 되면 좋겠다라고 생각한다.
그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작업을 해서, 한가지를 완성한 것이 아주 좋았다. 여러가지 해프닝도 있었지만, 제대로 끝낼 수 있어 기뻤다. 각자의 능력(컴퓨터를 잘 하는 사람, 글을 잘 쓰는 사람 등) 을 발휘해서 분담한 것이, 하나로 뭉쳐졌을 때는 너무 기뻤다. 다른 그룹이 만든 것을 보는 것도 즐거웠다.
나는 이전부터 처음 만나는 사람과 이야기 나누는 것이 서툴러서, 처음에는 무척 긴장해서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몰랐다. 그러나, 주위 모두가 말을 걸어와서, 꽤 긴장이 풀렸다. 지금까지는 자신이 말을 거는 것이 아니라, 걸어 주기를 기다리는 수동적인 내 자신이었지만, 이 프로그램을 끝내고, 이대로는 내 자신의 변화는 없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처음의 약간의 긴장만 이겨내면, 보다 한층 친해질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므로, 앞으로는 더욱 적극적으로 말을 걸고 싶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조금씩이라도 변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이런 여러나라 사람과 교류할 수 있는 체험을 많이 하고 싶다. 이번에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만나게 된어 정말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모두와의 인연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 이렇게 만나게 된 사람들과의 사이를 더더욱 좋게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프로젝트에서, 14명+TJF스탭분들+이제나 분들과 만나게 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너무 행복해요. 당장이라도
다 함께 이제나에 가서 또 한바탕 소란을 피웠음 좋겠어요.
지금껏 전혀 몰랐던, 전혀 틀린 환경에서 생활해 온 사람들과 만난 것이 무엇보다 좋았어요. 이렇게도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었던 것은 처음이에요. 전혀 다른 나라에서 자라왔는데, 역시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렇게 사이가 좋아진다는 것을 알고,
체험하고 놀랐습니다. 이런 좋은 체험을 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이런 찬스를 주신 TJF분들, 학교 선생님, 부모님에게 깊히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킬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