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是名島の方々の温かさに感動した。時間がゆっくり流れているところも魅力的だった。
いろいろな日本食を一緒に食べたり、英語の歌を教えてもらったり、私は日本語の「ぞうさん」の歌を教えてあげて一緒に歌ったり、とっても楽しかった!
授業にそのまま参加するのは少し難しすぎたようで退屈していたけれど、食事や休み時間のときにはみんなとすぐに仲良くなり楽しく話しができたことがとても印象的だった。
たとえ私が理解できなくても、一生懸命伝えてくれようとする姿勢や、私のたどたどしい英語を真剣に聞いてくれる姿勢を見て、本当に嬉しくて感動した。
チューターの方がいない時の話し合いの場での通訳が大変だった。でもそこはみんなで単語を出し合ってなんとか解決した。たとえば、グループで発表のテーマなどを話し合ったときに、アビーや白ゆんにそのテーマについての自分の考えを伝えるのは、普段の会話とは違い難しかったです。そういうときは、辞書で調べた単語を並べてなんとか伝えました。また、学校の授業中にアビーにところどころで英語で説明してあげるのが難しかったのですが、辞書で調べるとこれは英語でこういうふうに言うんだ!!という発見が多々あり、私自身勉強になりました。
(1)と同じ
「自分の意見を伝えられるようになった」
私はプログラムに参加する前は、話し合いの場であまり自分から意見を言わずに、聞かれたら言うという、どちらかというと消極的な感じでしたが、プログラムに参加してからはほかのメンバーが積極的に話し合いに参加してるところを見て刺激を受けて、人に自分の意見を伝えるのは大切なことだと改めて実感し、以前よりはそれができるようになりました。
「人の話しを聞けるようになった」
プログラム中にはたくさんの取材があり、その取材を通して以前より自然に聞き上手になれたと思います。
「語学力がアップした」
海外の子たちから日本語教育のことについて聞いたり、文化も少し教えてもらったり、本当に書ききれないほどのことを体験できました。これは私の将来にとても役に立つと思います。
このプロジェクトは本当にすばらしかったです。私はこのプロジェクトで本当にたくさんのことを経験し、学ぶことができました。本当にこのプロジェクトでTJFのスタッフの皆さん、海外の7人、チューターの方々、日本の受け入れの高校生6人、伊是名の方々に出会えて幸せで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I was moved by the warmth of the people of Izena. I found the slow pace of the island very appealing.
It was lots of fun, eating different kinds of Japanese food together, learning English songs, and teaching the Japanese song Zosan (Little Elephant)!
Participating in the lessons was a bit too difficult and the participants looked bored, but during lunch and recess, they became friendly with the students very quickly, and chatted with them.
I was moved that the others would try really hard to help me understand when I had trouble, and that they made a great effort to understand my broken English.
It was difficult to translate when the interpreter was not with us. But we got through those times by using the words we knew. For example, when we were discussing our theme for our presentation, it was more difficult to communicate my own thoughts to Abby and Bai Yun, compared to casual conversation. I communicated with them by looking up terms in the dictionary, and lining them up, one after another. Also, during class, it was difficult trying to explain things to Abby, but as I looked words up in the dictionary, I made a lot of discoveries about English expressions, so it was a great learning experience for me.
Same as #1.
I learned how to communicate my own ideas. Before I participated in this project, I was rather passive, never offering my opinions until someone asked. But watching the other participants actively taking part in discussions was very stimulating. It made me grasp the importance of communicating one's views to others, and I learned to do a better job of it.
I also learned to be a better listener. We conducted many interviews during the program, and I think I've become a better listener because of them.
My language skills improved.
I learned about Japanese language instruction from students from other countries, and a little bit about their cultures. I experienced more than I can write down on this piece of paper. I truly believe this experience will be very useful to me in the future.
This program was wonderful. Through this program, I experienced many things, and learned a lot. I am so happy to have encountered the TJF staff, the seven students from abroad, the tutors, the six Japanese students, and the people of Izena through this program. Thank you.
이제나섬 분들의 따뜻함에 감동했다.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듯한 부분도 매력적이었다.
여러가지 일본음식을 함께 먹기도 하고, 영어 노래를 배우기도 하고, 나는 일본어의 코끼리 노래를 가르쳐 주고 함께 부르기도 하면서, 너무 재미있었다!
수업에 그냥 참가하기란 좀 어려웠던 듯 지루해 했지만, 식사나 쉬는 시간에는 모두 금새 친해져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혹시 내가 이해하지 못해도, 열심히 전해주려고 하는 자세와, 나의 어색한 영어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자세에, 너무 기쁘고 감동했다.
튜터가 없을 때의 통역이 어려웠다. 그럴 때는 다 함께 아는 단어를 총출동하여 해결하려 했다. 예를 들면, 그룹 발표의 테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 아비와 바이윤에게 그 테마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은, 평소의 대화와는 틀려 어려웠다. 그럴 때는, 사전에서 찾은 단어를 나열하여 겨우 전달했습니다. 또, 학교 수업중에는 아비에게 부분 부분 영어로 설명해 주기가 어려웠지만, 사전을 찾다보니, 이것은 영어로 이렇게 말하는 구나!! 라는 발견이 많이 있어, 제 자신의 공부가 되었습니다.
1과 동일
“자신의 의견을 전할수 있게 되었다”
저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전까지, 의논하는 자리에서 제 스스로 의견을 내지 않아 소극적인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프로그램에 참가하고는
다른 멤버가 소극적으로 의논에 참가하는 것을 보고 자극을 받아,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실감하여, 이전보다 의견 전달에 자신이 생겼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을 수 있게 되었다”
프로그램 중에는 많은 취재가 있었는데, 그 취재를 통해 이전보다 자연스럽게 듣는 것에 익숙해 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학능력이 높아졌다”
해외의 친구들로부터 일본어 교육에 대해 듣기도 하고, 문화도 배우는 등, 정말 다 쓸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을 체험할수 있었어요. 이것은 제 장래에 무척 도움에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너무나 멋졌어요. 저는 이 프로젝트에서 정말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TJF 스탭 여러분, 해외의 7명, 튜터분들, 일본 고교생6명, 이제나 분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