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미야기팀

미야기팀・동경팀오사카팀히로시마팀

Miyagi01 Miyagi02 Miyagi03
타이틀:

일기삼회

이번에 미야기를 방문한 것을 통해, “만남”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사람과의 만남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섬 사람들에게는 섬 전체가 하나의 가족이 것 같습니다. 저희처럼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해 주어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친절함 속에서 “역시 사람이란 좋구나”, “사람과의 만남은 정말 소중하고 고마운 것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에서는 3번 우연히 만나면 인연이 있다고 하던데 저희들도 이번 만남을 소중히 여기고 “꼭 다시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사람을 겉모습이나 환경만으로 판단하기 쉬운데 이번 만남을 통해서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희들은 일본인과 한국인 팀입니다. 만나기 전에는 역시 서로에 대한 선입견이 모두에게 있었습니다. 그것은 한일문제나 전에 만난 사람들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 좋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작품 사진을 함께 고르면서 서로의 문화차이에서 오는 가치관이나 생각, 행동을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누고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일문제에 대해서도 역사상의 진실을 알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야기에서의 촬영과 한일 멤버의 교류를 통해,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