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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신사에서의 아르바이트

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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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12월 마지막 날도 새해 첫 날도 아르바이트로 바빴습니다!
제가 한 일은 신사의 무녀입니다!
흰 옷을 입고 제삿술(오미키)을 따르거나, 길흉을 점치는 제비 뽑기를 손님에게 건네거나, 부적을 팔기도 했습니다.
저는 1일과 5일에 일했는데, 새해 첫 날은 참배하러 온 사람들이 하루 종일 끊이지 않았습니다.시무식이 있는 5일은, 기도를 드리러 참배하러 오신 기업 분들이 많았습니다.
다른 해와는 달리, 올해의 저는 참배하시는 분들에게 새해를 전해 드리는 역할을 했기 때문에 행복 가득한 정월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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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         글쓴이:나쓰

(변경후)
현재 대학 1학년생입니다. 고등학교 때는 핀란도에 1년간 유학했습니다! 음악, 독서, 스포츠, 자연 그리고,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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