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거부(不登校)
不登校

등교할 의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심리적인 이유로 신체가 불편해지거나 하여 등교 못하는 상태로 되는「등교 거부」아동・학생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문부과학성의 발표에 의하면 1999년도에 30일 이상 결석한 초등학생은 26,044명, 중학생은 104,064명으로 과거 가장 많았다. 또 등교해도 교실이 아니라 보건실에서 공부하거나 양호교사와 얘기를 나누는「보건실 등교」도 늘고 있다. 보건실 등교의 아동・학생에 대하여 학교 측은 출석으로 취급하는 배려를 하고 있다. 아동・학생의 학습요구와 학습 양식이 다양화된 것이 이러한 원인의 하나로 생각되고 있으며 개성에 맞는 지도가 요구되고 있다. 1995년부터는 문부과학성으로부터 학교 상담 지도원이 파견되거나, 교육위원회와 민간 시설에 의한 서포트・센터가 설치되기도 한다. 등교 거부와 중퇴한 학생들을 받아들여 그들 각각의 상황에 맞춘 자립,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자유학교라 불리우는 곳도 전국에 800 가까이 있다고 추측된다.
문부과학성이 1995년도부터 초,중학교에 파견한 학교 상담 지도원은 그 태반이 임상심리사이다. 아이들의 고민을 듣거나 교사에게 조언하거나 때로는 보호자의 상담에도 응한다. 상담 지도원 설치교는 2000 년도에는 2,250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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