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영어교육(外国語・英語教育)
外国語・英語教育
고등학교의 학습지도요령《→학습지도요령》에서는, 외국어교육의 목표를 「외국어를 통하여, 언어나 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게하고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려는 태도를 키우며, 정보와 상대의 의향을 이해하거나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실천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운다」고 정하고 있다. 보통, 외국어 수업으로는 영어교육이 실시된다. 외국어는 보통 중학교부터 이수한다. 중학교에서는 지금까지는 선택과목이었으나. 2002 년의 학습지도요령 시행과 더불어《→학습지도요령》 필수과목이 되었다. 종래의 영어교육이 문법과 독해에 치중되었다는 반성으로부터 1992년부터 실시된 학습지도요령에서는 회화능력을 중심으로 한 영어교육이 중시되어 있고 많은 중・고등학교들에서 문부과학성이 초빙한 네이티브 스피커, 혹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어시스던트 영어교사로 배치하고 있다. 많은 학교에 듣기와 말하기 학습에 필요한 설비를 갖춘 LL교실이 있다. 외국어는, 「영어I/II」, 「오랄커뮤니케이션I/II」, 「리딩」, 「라이팅」이 있어, 「오랄커뮤니케이I션」, 「영어I」중에서 한 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영어 이외의 외국어 수업 개설상황은 학교마다 다르다. 1999년 7월 현재, 551교(공립 343교, 사립 208교)에서 22언어가 개설되어, 연 학습자 수는 40,000명에 달한다. 주된 언어로는, 중국어가 372교 (학습자 수 18,441명)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 프랑스어(206교, 9,923명), 조선・한국어(131교, 3,972명), 독일어(109교, 4446명), 에스파냐어(76교, 2325명)순이다. (문부과학성「헤이세이 10년도, 고등학교에서의 국제교류 등의 상황)1999년). 게이오기쥬쿠시기고등학교(사이타마현)처럼 아랍어나 인도네시아어 등 13과목을 개설하는 등, 외국어교육에 아주 적극적인 학교도 있다. 2002년도부터는 초등학교에서도「종합적인 학습 시간」의 도입으로 영어교육을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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