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トイレ
일본에서는 기본적으로 화장실은 욕실이나 세면장으로부터 독립되어 있다. 보통 화장실용 슬리퍼가 있으며 다른 방의 슬리퍼와 구별되어 있다. 화장실에는 일식과 양식이 있다. 일식 화장실은 아시아 전역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앉아서 볼일을 본다. 요즘은 다리나 허리가 약한 고령자도 쓰기 좋은 양식 화장실이 늘어나고 있다. 또 1980년에는 엉덩이를 씻을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워시렛트가 판매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1950년대 쯤까지는 퍼내는 식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하수도의 보급에 따라 수세식이 늘어났다. 1961년에 약 6%이던 하수도 보급률은 2001년에는 62%. 특히 인구 100만 이상의 도시에서는 99%에 달한다. 자료:일본수도협회(Japan Sewage Work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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