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오사카

저는 시간을 들여서 사진을 선별했던 것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팀에서 작품을 만드는 것은 처음이어서 힘들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학교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으로, 제가 무심코 찍은 “신발 장에 쌓여있는 신발”의 사진을 해외의 친구들이 보고 “이 광경은 특이하네”라고 말해주어서, 서로의 문화와 생활습관의 차이를 알 수 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Focus on Japan 2007에 참가함으로 해서, 전보다 넓은 시야로 세계를 볼 수 있게 되었고, 또한 이전보다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의 경험을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보일 수 있도록 각종 사진 컨테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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