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씨
이제나 섬 출신. 슌이치 씨의 고등학교 동기생("데아이"에도 등장). 현재는 오키나와 본도 남부 이토만 시에 있는 어업 도매 회사에서 영업 담당으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에이사 그룹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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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후 교쿠센도라는 오키나와 테마파크에서 2년간 일했어요. 그 뒤에 생선 도매업자 일을 시작했어요. 경매로 생선을 사서 생선의 그날 가격을 정하는 일을 합니다. 생선횟집이나 나하시 마키시공설시장이나 슈퍼마켓이나, 여러 곳에 도매하고 있어요. 참치 등은 동경의 쓰키지나 오사카의 어시장 같은 큰 시장에 보내기도 합니다. 참치 꼬리를 아주 조금만 잘라 그것으로 참치의 몸 전체를 상상하는 거예요. 나이스 바디인지 어떤지(웃음). 보통은 참치같은 것도 저희들이 해체합니다. 큰 건 300 kg정도 합니다.

지금 일하는 회사는 휴일이 없어요. 관혼상제만. 병결도 없음. 지독한 회사예요(웃음). 오늘은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휴가를 얻었어요. (웃음) 휴일이 없어도 힘들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어요. 여러 손님이 있지만 저는 이 재미있고 밝은 캐릭터로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나는 손님에게 사랑받고 있으니 여기에 있는 거다!" 그런 기세와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웃음). 그러니까 힘들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어요. 힘들다고 생각하면 제가 지는 거지요, 예.

이 일로 생활도 안정되어 있어 앞으로 3년정도 하고 싶어요. 앞으로 3년 하고 그 뒤는 저도 예능을 좋아하니까 그런 길로 가고 싶어요. 으음, 퍼포먼스 쪽으로 갈까.. "와우!" 같은(웃음). 엔터테이너라고 하나요.

앞으로 섬으로 돌아오자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 일부러 섬 밖에서 활약하는 것으로 섬의 광고탑이 되고 있어요. 이상(웃음)!

마지막으로 아무리 힘든 상황에도 제 자신을 아끼는 것이 소중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스스로를 엄격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Q 고신 씨는 옛날부터 이런 분위기였어요?(모두 웃음)
슌이치 "이런 분위기입니다(웃음). 저희 고등학교 때 학생회장 선거에서도 고신 씨가 제 응원 연설을 해 줬는데, 그는 그 때 학교에 없었고, 직전에 돌아와, 그래서 모두에게 엄청 어필을 했어요(웃음)."
고신 "헤엄치러 갔었어요(웃음)."

♪ 에이사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