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비니 (컨비니언스 스토어)
コンビニ(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
소형 슈퍼마켓과 비슷한 가게로, 여러가지 도시락이나 조리한 음식물, 과자, 음료수, 잡지, 생활필수품 등을 취급하고 있다. 상품 판매 외에도, 복사기, 은행의 ATM 설치, 택배편과 사진현상 접수, 탁배 써비스 등의 써비스를 하는 가게도 많다. 또한 연말에는 연하장의 판매와 인쇄의 접수, 각종 선물의 발송 등, 계절에 따른 써비스도 한다. 그 대부분이 24시간 영업이며 연중무휴이다. 일본에서의 컨비니언스 스토어 제 1호점은 1969년에 생겼다. 그 후, 1973년에, 지금과 같이 식품에서부터 일용품까지 다루는 미국식 컨비니가 생겼다. 컨비니는 젊은이를 중심으로 침두되어 있다. 데이터 써비스의 조사에 의하면, 44%가 주 3회 이상 컨비니를 이용하고 있는데, 10~20대에서는, 절반 이상의 인원이 이용하고 있다. 자주 이용하는 상품・써비스로는 도시락 등의 식품, 음료수, 과자류, 잡지・서적・신문、공공요금의 지불, 복사, 팩스 이용, 택배 짐의 부탁 등이 순위에 들고 있다. 또한, 고등학생에게 있어서 컨비니는, 친구들과 음식물을 자주 사러 가거나, 때로는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도 하며, 또, 컨비니 앞은 친구와 수다를 떠는 공간으로 돼 있다. 컨비니언스 스토어 시장은 이제 6 조엔이라고도 한다. 일본에서 제일 큰 컨비니체인인 세분 일레분은 도쿄의 1200 점포를 비롯하여 도시부를 중심으로 전국에 8000점포 이상을 보유하며, 매상고는 2 조엔을 넘는다. 하지만, 해마다 컨비니 각 회사의 출점 경쟁이 격화되어, 같은 지역에 컨비니가 여럿 있는 경우도 흔하다. 일본 전국의 6할 가까운 지역에서, 자기 집으로부터 500미터 이내에 컨비니가 있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컨비니간의 경쟁 외에도, 최근에는 디스카운트 스토어(할인점) 와의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References: -"On the Use of Convenience Stores," Data Service, 2001 -"Mono Gurafu, High School Students, vol. 62," Benesse Corporation, 2001 -Chiezo 2000, Asahi Shimb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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