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교육（戦後教育）
戦後教育
1945년의 패전 후의 일본은, 전전・전쟁 중의 군국주의에 치우친 교육에 대한 반성을 토대로 하여 민주적인 교육을 모색해 왔다. 점령군 측(미합중국)의 교육정책에 크게 영향을 받았는데 특히, 1946년의 제1차 미국 교육사절단 보고서의 제안을 받아 1947년의 교육기본법《→교육기본법》, 학교교육법이 제정되었다. 이것이 현재 교육제도의 기축이 되었다.
신 제도의 기본적인 특징은 6-3-3-4제(6년간의 초등학교 교육, 3년간의 중학교 교육, 3년간의 고등학교 교육, 4년간의 대학 교육),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의무교육제도, 남녀공학의 원칙, 교육위원회 제도의 도입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