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오사카

하나바타선생님과 오사카시립공예고등학교 사진연구부의 여러분은, 우리들 오사카팀을 환영해주고 오사카 시내를 안내해주는 역할을 완벽하게 해주었습니다. 오사카의 아저씨와 아주머니는 항상 따뜻한 미소로 맞아주었고, 오사카의 거리도 이 촬영 프로젝트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아이들이나 절의 스님들, 체조 선수까지, 얘기를 나눈 오사카 사람들 모두들에게 깊은 정을 느껴서 “또 오사카에 오고 싶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함을 통해서, 뭐든지 열심히 하면 그 노력이 반드시 보상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최근 일본유학 프로그램이 있는 좋은 대학교에 진학하려고 학교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있을 때마다 일본어, 특히 문법과 동사를 공부하고 있고, 또 일본어 1급 클래스도 도와주고 있어서 클래스의 학생들이 일본에 흥미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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