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지 소개・오사카

저희가 사는 오사카는, 다른 지방에서는 볼수 없는 독특한 문화와 인정이 넘치는 곳이에요.

아메리카 마을에는 개성있는 복장을 한 젊은이들, 신세계라는 곳에는 위세당당한 아저씨들, 재래시장에는 재미있는 아줌마와 장사꾼들이 모여 있고, 그 밖에도 오사카성과 도톤보리 등의 거리도, 늘 활기로 넘쳐난답니다.

그리고, 오사카하면 특유의 식문화『쿠이다오레(먹고 마시는데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는 오사카의 식문화 습성을 일컫는 말)』。다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로 대표되는『밀가루 음식』, 꼬치튀김과 우동 등, 맛있는 것들이 수도 없이 많아요. 물론, 저희 오사카 사람은 이러한 식문화를 아주 좋아하지요.

처음 오사카를 방문하면, 오사카의 거리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파워에 깜짝 놀랄지도 몰라요. 그러나, 그 힘을 제대로 느끼신다면, 아마 셔터를 계속 누르고 싶으실 겁니다. 여러분도 오사카의 파워 넘치는 사진을 우리와 함께 찍어 보시지 않으시겠어요?

공예고등학교 촬영연구부는 환영회를 준비하여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사카성을 배경으로 하이 치-즈(김치)！！	여름에는 피부를 드러내야 해요！！ 사카의 여름은 엄청 더워！！	양손을 들고 뛰는 폼이 인상적인 그, 오사카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죠.	이제는 드물어진 야만바(마귀처럼 검게 화장한 여자를 칭하는 속 어)！！ 이것을 보게 된 여러분은 럭키 보이！럭키 걸！

사람들도 화려하면 간판도 화려！ 너무 치장한 간판들에 여러분도 틀림없이 깜짝 놀라실 거에요！！	주위 사람들도 절로 보게 되는 쭉 늘어나는 터키 아이스. 점원도 멋지다보니 어느새 사 버리죠.	겉은 바삭！안은 부드럽고 따끈따끈한 오사카 명물 다코야키를 드셔 보세요！！	어느샌가 나타난 조류인간은, 지금은 아메리카 마을(젊은이들이 모이는 멋쟁이 거리) 의 완전한 상징이 되었다.

축제는 오사카 사람들에게는 늘 빅 이벤트. 우리에게 북과 종은 「생명」과 같기 때문에, 절대 떨어질 수 없다.	무더운 여름날. 오사카의 동네에서는 자주 볼수 있는 풍경.	오사카의 어린이들은 힘이 넘침！！ 보는 우리들도 힘을 얻는다.	주위 시선도 아랑곳 않을 만큼 열중하고 있는 여고생들. 역시！「오사카 아줌마」의 예비군다워.

아메리카 마을에서의 쇼핑은 학교가 끝난 후의 가장 큰 즐거움.	오사카 명물은 즈텐카쿠(타워의 이름)에도 지지 않는다. 인간 그 자체지！	오사카의 공원에서 볼수 있는 광경. 더워도 추워도 아저씨들은 장기를 두기 위해 모여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