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식
처음에 입은 후리소데
2013.01.15
1월 14일에 성인식이 있었습니다! 20세를 맞이한 성인이 시나 마을이 주최하는 식전에 참가하는 행사입니다. 저의 경우, 동사무소에서 성인식이 열렸습니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좀처럼 만날 수 있지 않았던 동급생을 만날 수 있어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모두 외형이나 신장은 변해도 속은 옛날 그대로였습니다.
성인식이라고 말하면, 여자 아이는 뭐니뭐니해도 후리소데!!!!(기모노 중 소매 단이 가장 길고 무늬가 화려함)
매우 여러 가지 색으로 모두 멋졌습니다(^^)
여러 가지 모양이 있어 모두의 개성이 살아 있어요! 일본식인 모양부터 장미 무늬까지 화려한 것도 여러가지!
뒤에서 보면 이런 느낌! 띠의 묶는 방법도 헤어스타일도 어렌지의 방법도 모두 달라 귀엽다!
참고로 남자들의 모습은 슈트나 하카마(결혼식이나 졸업식 때 입는 기모노)입니다!
처음으로 입는 후리소데는 무겁고, 움직이기 힘들고, 배가 압박받아 괴로웠습니다. 웃음
그렇지만 많이 이야기하고, 웃고, 사진을 찍어 아주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다시 한번 하고 싶다~
글쓴이:도모미 | |
---|---|
2015년 3월 대학교 졸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