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생활 스타트!
2016.05.10
4월1일에 대학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저희고등학교는 졸업식이 늦어서 3월15일에있었기 때문에 정신 차리고 보니 어느새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이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입학한 대학은 전 학부의 신입생이6,000명 이상 있기 때문에, 학부에 따라오전과 오후 두 번으로 나누어서 입학식이거행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온 신입생이대부분이었지만, 저희 가족은 일 때문에입학식에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찌감치대학에 가서 같은 고등학교에서 입학한친구들과 사진을 찍거나 이야기를 나누거나했습니다. 그 후에, 같은 입학시험에서만나서 합격한 친구 6명과 함께 입학식회장에 들어갔습니다.
대학 학장님의 말씀, 신입생의 맹세, 교가합창 등이 있었고, 2시간 정도로 입학식은끝났습니다. 엄숙한 분위기의 입학식마지막에는 응원부와 치어리더가 단상과회장 안에 나타났습니다. 갑작스러운일이라서 놀랐지만, 우리들도 하나가 되어응원가를 부를 때의 열기가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앞으로 공부할 캠퍼스는 입학식이행해진 캠퍼스에서 떨어진 곳에 있어서,식이 끝난 후에도 입학했다는 실감은 솔직히그다지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많은신입생과 장엄한 분위기의 입학식을 마치고,새로운 생활이 시작된다는 긴장감이느껴졌습니다.
이번 4월부터 집에서 독립도 하고, 자유가커지는 만큼 책임도 커지지만, 저의 연구대상은 물론이고, 서클이나 학생 단체, 교환유학 등, 여러 방면에서 대학 생활을 열심히충실하게 보내려고 합니다!
글쓴이:나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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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