黒板を消す

칠판 지우기
YK-D09
 今日は日番*(その日の当番)なので、授業が終わったあと黒板を消します。毎日生徒が交代で、当番をつとめるのが決まりです。
 日番のおもな仕事は、黒板を消すことと学級日誌をつけることです。学級日誌には、時間割と授業内容、それから1日のできごとを反省をまじえて書くのですが、なかには自分の日記のように個人的なことを書く人もいます。でも、担任の先生がまじめに答えたりするのでおかしいときがあります。夏の暑い日に冗談半分に「暑いので学校に来たくありません」と書いたりすると、先生が「学校に出てきたくない日もありますが、がんばって来てください」と答えたりするのです。


오늘은 일번* (그 날의 당번)이라서 수업이 끝난 후 칠판을 지웁니다. 매일 학생들이 교대로 당번을 하는 것이 규칙입니다.
일번이 주로 하는 일은 칠판을 지우는 일과 학급일지를 쓰는 일입니다. 학급일지에는 시간표와 수업내용, 그리고 그 날 있었던 일 등을 반성을 포함해서 쓰는 것인데, 그 중에는 자신의 일기처럼 개인적인 것을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담임선생님이 진지하게 대답을 하시거나 해서 우스울 때도 있지요. 더운 여름날 농담조로「더워서 학교 오기 싫습니다」라고 썼더니 선생님께서 「학교에 오기 싫은 날도 있겠지만 힘내서 와야지」라고 답하신 적도 있거든요.



주:
1일 교대로 학급 일을 담당하는 당번. 일번이 하는 일은 아침 조회의 사회, 연락사항의 전달, 학급일지 기록등. 일직(日直)이라고도 한다.

YK-D08
YK-D09

班、日直、係、当番 반, 일직, 계, 당번(班、日直, 係、当番)
時間割 시간표(時間割)
アメリカ村 Amerika-mura (American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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