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ども水泳教室のインストラクタ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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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수영 교실의 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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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学3年生のときから、夏休みは市営プールの水泳教室のインストラクターをしています。受験生なので勉強が忙しいのですが、運動はストレス発散に欠かせないので、今年もインストラクターをしました。今年は小学2年生から4年生までの初級クラスを2週間担当しました。子どもたちがよそ見をして話を聞いていなかったりすると怒ることもあります。でも、小さい子が好きなので、苦痛ではありません。大好きな運動と大好きな子どもの世話、この2つが一度に体験できる「水泳の先生」は、最高の仕事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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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여름방학때 시영 풀장의 수영교실 교관을 하고 있어요. 수험생이라 공부하기도 바빴지만 운동은 스트레스해소에 빼놓을 수 없는 거니까 올해에도 교관을 했습니다. 올해에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초급반을 2주일 동안 담당했습니다. 아이들이 한눈을 팔거나 내가 하는 말을 안 들으면 화를 내는 일도 있어요. 하지만, 어린 아이들을 좋아하니까 힘들지는 않아요. 운동과 아이 돌보기, 너무너무 좋아하는 이 두 가지 일을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수영 선생님’은 아주 좋은 일감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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