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과 교류 기록・도쿄
개요
발표회 날에 눈물을 글썽이며 지난 날을 회상하며 뜨거운 결속력을 보여주는 동경팀. 하지만 처음부터 팀워크가 좋았던 것은 아닙니다.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고 일본에 관심이 많지만 사진 경험이 거의 없는 중국인 친구 2명은, “모처럼 동경에 왔는데 아침부터 밤까지 프로젝트에만 매달려 있다. 동경 거리를 좀 더 보고 싶다!” 사진부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일본인 2명은 “왕창 더 사진도 찍고 싶고, 밤 늦게까지 사진 선별 작업을 하고 싶다.” 서로의 페이스와 목적이 맞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밤에 호텔방에서 생각하는 것을 나누면서 조금씩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후반의 사진 선별 작업에서는 한사람씩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서로의 의견을 주장했습니다. 자신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에는 화를 내기도 했지만,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고 부딪힘으로 4명의 거리는 조금씩 좁혀져가고 있었습니다. 살아있는 도시 동경과, 그런 동경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숨소리가 전해지는 동경팀의 작품은, 모두의 땀과 눈물이 이루어낸 결정입니다!
(동경팀 담당 스텝 무로나카 나오미)
스케줄▲ Top
8/5 | 8/6 | 8/7 | 8/8 | 8/9 |
취재 : 시부야, 요요기 공원 주변, 하라주쿠 |
취재 : 谷中(야나카), 根津(네즈), 아키하바라 |
취재 : 니시신주쿠 주변(오피스거리와 그 주변) 작업 : 사진 선정 등 (TJF) |
작업 : 사진 선정 등 (TJF) <밤> 취재 : 동경 타워 |
작업 : 작품의 순서 결정 등 (국제문화포럼) <오후> 오사카팀과 함께 아사쿠사 관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