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携帯電話）
携帯電話
1979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이동전화가 자동차전화로 등장했다. 그 후 자동차전화는 소형화, 경량화되어, 1987년 NTT가 핸드폰 서비스를 시작했다. 많은 기업들이 핸드폰시장에 뚸어들어, 급기야 1995년의 PHS등장으로, 전화료는 인하되었고 그 결과 핸드폰, PHS의 가입자수가 급증했다.
핸드폰은 고등학생에게 있어서 필수품이다. 핸드폰은 통화뿐 아니라, 메일(E메일)의 송수신도 할 수 있다. 이전에는 전철 안에서 큰 소리로 통화하는 등 안 좋은 매너가 문제됐지만, 최근에는, 메일 메세지를 읽거나 보내고 있는 고등학생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총무청의 조사에 의하면, 고등학생의 약 6할이 핸드폰 혹은 PHS를 가지고 있다. 그 중 반수가 하루에 평균 4회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다. 메일에 한에서 만 본다면, 약 4할의 남자와 약 5할의 여자가 하루 10번 이상 송수신하고 있다.
매달 전화값으로, 4000～6000엔 정도를 지불하는 고등학생이 가장 많아, 45.7%에 달한다.「전화값을 전액 자기가 부담한다」는 33.4%, 「전액 부모가 내고 있다」가 31.5%, 「자기와 부모가 함께 부담한다」가 19%로 나타났다.
*Youth Affairs Administration, Management and Coordination Agency, "Survey of Young People and Cell Phones,"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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