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과 교류 기록・오사카
![osaka88_01](../../../images/record/osaka/o88_01.jpg)
전날까지 찍은 사진을 다시 검토하고, 마지막날인 오늘, 무엇을 찍으러 갈지 회의 중. 실마리가 잡힌 테마로, “무더위”, “열기”, “사람”과, 모두가 관심있는 “스포츠”, “고등학생”을 표현할 수 있는 클럽활동을 찍기로 하였습니다.
![osaka88_02](../../../images/record/osaka/o88_02.jpg)
고등학생의 클럽활동을 찍으러 가자!
![osaka88_03](../../../images/record/osaka/o88_03.jpg)
올림픽 선수도 배출한 명문 세이후고등학교.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흔쾌히 승낙해주었습니다.
![osaka88_04](../../../images/record/osaka/o88_04.jpg)
“이 자세는 완벽해! 공에 손을 뻗은 자세가 무엇인가를 달성하려고 하는 정열을 상징하고 있다” 테니스를 하는 폴의 사진 한장. 마지막엔 장수의 관계상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osaka88_05](../../../images/record/osaka/o88_05.jpg)
체조부의 여러분, 고맙습니다. 지시도 안했는데 잽싸게 의자를 가져오거나, 코치의 한마디에 신속하게 집합하는 등 절제있는 움직임에 해외에서 온 2명은 감동한 듯 합니다.
![osaka88_06](../../../images/record/osaka/o88_06.jpg)
우메다에서. 빌딩 사이에 있는 신사.
![osaka88_07](../../../images/record/osaka/o88_07.jpg)
공예고등학교의 유키나짱. 이 날은 쭉 동행해주었습니다.
![osaka88_08](../../../images/record/osaka/o88_08.jpg)
오사카에서 마지막 사진 선별 작업. “사진을 찍을 때, 무엇을 느꼈나?” “이 사진으로 전하고자 하는 것이 전해지는가?” 한사람 한사람의 의견이 쌓여서 팀의 의견이 되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osaka88_09](../../../images/record/osaka/o88_09.jpg)
역시 이거지!! 제 1차 후보의 사진을 출력해서 다시 추리는 작업을 계속했습니다.
![osaka88_10](../../../images/record/osaka/o88_10.jpg)
작업은 밤 늦게까지 계속되고. 마지막에는 반쯤 졸고 있었지만, 정말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