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末のホームステイ:牛の世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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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홈스테이: 소 돌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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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P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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週末は月に2回、同級生の直ちゃんの家にホームステイしています。直ちゃんの家は酪農を営んでいるので、わたしも牛の世話の手伝いをします。
乳をしぼりおわって牛を牧草地へ放しているとき、1頭の牛がわたしに近づいてきました。牛はどれも同じように見えますが、よく見ると1頭1頭体つきも性格も違います。この牛はとても人なつっこいようです。牛は大きくてこわいという人もいるけれど、わたしにはとても「めんこい」(北海道、東北地方のことばで「カワイイ」の意)動物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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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두번, 주말에 동급생 나오짱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있습니다. 나오짱의 집은 낙농을 하고 있는데, 저도 소 돌보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젖을 짜는 일이 끝나고 소를 목초지에 풀어 놓았을 때, 소 한 마리가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소는 다 똑같애 보이지만 잘 보면 한마리 한마리가
몸생김이며 성격도 제각각입니다. 이 녀석은 사람을 무척 따릅니다. 소는 커서 무섭다고들 하지만 나에게는 너무도 “멘코이”(홋카이도나 동복지방의
사투리로 “귀엽다”라는 뜻) 동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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