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末のホームステイ:ホームステイ先の家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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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홈스테이: 홈스테이하는 곳의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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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段】搾乳機をつける前に、糞などで汚れた牛のおっぱいを雑巾でふいているところです。おっぱいをふいてやると、乳の出を促すホルモンが分泌されて、約1分後に乳が出てきます。搾乳機はうまくつけないと、ゴミや空気が入ってしまって乳がしぼれません。最近ようやく、うまくつけられるようになってきました。乳しぼりの手伝いのほかは、牛の糞をくまでのような道具でベルトコンベアに入れることもわたしの仕事です。
【中段】早朝の乳しぼりのあと、10時ごろから朝ご飯を食べます。左がホームステイ先のお母さんで、右がお父さんです。パパさん、ママさんと呼んでいます。この日のメニューは、しぼりたての牛乳と、ウインナとキャベツの炒めもの、おみそ汁とご飯でした。しぼりたての牛乳は味が濃く、いつもおいしく飲んでいます。
【下段】直ちゃんの弟、よしきくん(左)とよしきくんの友だちと。よしきくんは小学3年生。ときどき生意気なことを言ったりしますが、かわい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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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젖짜는 기계를 달기 전에 똥 같은 게 묻어서 지저분해진 소 젖을 닦아주는 장면입니다. 젖을 닦아주면 젖이 잘 나오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한 1분이면 젖이 나옵니다. 젖짜는 기계는 제대로 달아주지 않으면 먼지나 공기가 들어가버려서 우유를 짤 수가 없습니다. 요즈음 겨우 제대로 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젖을 짜는 일을 돕는 이외에는 갈퀴같은 도구로 소똥을 콘베이어에 집어넣는 것도 제 일감입니다.
[가운데]
이른 아침 젖을 짜고 나면 10시쯤 아침밥을 먹습니다. 왼쪽이 홈스테이하는 곳의 어머니, 오른쪽이 아버지입니다. 파파상, 마마상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 날의 메뉴는 금방 짠 우유에 양배추를 넣은 소세지볶음, 미소된장국에 밥이었습니다. 금방 짠 우유는 맛이 진해서 항상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아래]
나오짱의 남동생 요시키(왼쪽)와 요시키군의 친구들과 함께. 요시키군은 초등학교 3학년. 가끔 버릇없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귀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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