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라고 하면, 반짝이는 큐빅을 붙여 휴대전화를 꾸미는 「데코폰」이나 「3D 네일아트」같은 화려한 장식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우다가와 씨는 보통의 봉투 같은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귀여운 잡화를 고안하고 제작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머릿속에 떠올리는 「데코」와는 다르지만, 우다가와 씨가 만드는 잡화에는 「데코」와 공통되는 부분이 있어 보인다. 어떤 생각을 하며 잡화 디자인을 하고 있는지, 우다가와 씨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2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