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과 교류 기록・미야기
![miyagi86_01](../../../images/record/miyagi/m86_01.jpg)
이틀 째는 배로 가츠라지마에 이동. 시오가마고등학교 OB이자 촬영 담당자인 혼다씨의 안내로 여행은 계속됩니다.
![miyagi86_02](../../../images/record/miyagi/m86_02.jpg)
아침식사는 배 위에서 주먹밥 2개.
![miyagi86_03](../../../images/record/miyagi/m86_03.jpg)
가츠라지마의 항구의 모습. 어선이 많이 정박해 있습니다.
![miyagi86_04](../../../images/record/miyagi/m86_04.jpg)
항구에서부터는 2팀으로 나뉘어서 섬의 생활을 취재. 보람, 아리스 팀은 김을 양식하는 분과 만났습니다.
![miyagi86_05](../../../images/record/miyagi/m86_05.jpg)
이쪽은 사오, 경주 팀. 작품이 된 “오토바이를 탄 사람”을 찍으려고 겨냥하고 있습니다.
![miyagi86_06](../../../images/record/miyagi/m86_06.jpg)
초등학교에서 발견한 우편함. 그런데 왜 야구공이 들어가 있지?
![miyagi86_07](../../../images/record/miyagi/m86_07.jpg)
해변에서 모두 합류했습니다. 다른 현에서 놀러온 가족에게 열심히 말을 걸어보는 보람, 경주.
![miyagi86_08](../../../images/record/miyagi/m86_08.jpg)
전혀 웃지 않는 남자를 웃겨보이려고 애쓰는 아리스.
![miyagi86_09](../../../images/record/miyagi/m86_09.jpg)
즐거워하며 손자의 이야기를 들려준 할아버지. 사투리로 이야기하셔서 알아듣기가 어려웠나봅니다. 옛날에는 여관이 많고, 여객선을 타려고 줄을 선 사람들이 섬 가운데까지 이어져 있을 정도로 관광객이 많았다고 합니다.
![miyagi86_10](../../../images/record/miyagi/m86_10.jpg)
좀 있으면 우편배달부가 온다! 라고 해서 카메라를 들고 기다리는 중.
![miyagi86_11](../../../images/record/miyagi/m86_11.jpg)
얼음가게의 일에 모두들 흥미진진.
![miyagi86_12](../../../images/record/miyagi/m86_12.jpg)
점심식사는 팬션에서 바베큐. 보람은 짜고 매운 걸 먹고 배탈이 나서 주먹밥도 못먹을 상태! 지금까지 이렇게 심했던 적이 없어서 모두들 걱정했습니다.
![miyagi86_13](../../../images/record/miyagi/m86_13.jpg)
오후부터는 섬의 모양과 생활 모습을 바다에서부터 보기 위해 배를 탔습니다. 옆에 있는 섬까지 배로 이동하면서 평소와는 다른 교통수단에 모두들 함박웃음.
![miyagi86_14](../../../images/record/miyagi/m86_14.jpg)
이것이 김 양식할 때 쓰는 배. 가을이 되면 아침 일찍부터 이 배로 김을 수확한다고 합니다.
![miyagi86_15](../../../images/record/miyagi/m86_15.jpg)
촬영담당의 혼다씨와 통역의 박희정씨.
![miyagi86_16](../../../images/record/miyagi/m86_16.jpg)
관광선과 달리 선체가 낮아서 마치 바다를 질주하는 듯한 느낌. 눈 앞에 보이는 섬은 섬을 지키는 신룡이 살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miyagi86_17](../../../images/record/miyagi/m86_17.jpg)
굴 양식장 등 섬의 생활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miyagi86_18](../../../images/record/miyagi/m86_18.jpg)
처음으로 배를 운전해보는 보람. 보람이 운전은 음주운전이야!! 라고 말하는 선장.
![miyagi86_19](../../../images/record/miyagi/m86_19.jpg)
지나가는 기선에 인사하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