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과 교류 기록・미야기
![miyagi87_01](../../../images/record/miyagi/m87_01.jpg)
3일째는 옆의 섬에 있는 초등학교 방문으로 시작. 시영기선의 선착장까지 팬션의 주인이 차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miyagi87_02](../../../images/record/miyagi/m87_02.jpg)
기선을 기다리는 동안, 전날 만났던 사람과 얘기하는 아리스. “아리스, 배가 왔다!”
![miyagi87_03](../../../images/record/miyagi/m87_03.jpg)
작은 배로 갈아타고 옆의 섬으로 건너갑니다.
![miyagi87_04](../../../images/record/miyagi/m87_04.jpg)
초등학교에 도착. 병설 중학교도 있지만, 전교 약 20명 정도의 작은 학교입니다. 섬 고유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어서 시오가마 중심부에서 기선으로 다니는 학생도 있습니다.
![miyagi87_05](../../../images/record/miyagi/m87_05.jpg)
사오는 체육관에서 동아리의 연습을 견학.
![miyagi87_06](../../../images/record/miyagi/m87_06.jpg)
보람, 경주는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얘기 중. 가족 얘기나 학교 생활 등, 전자사전을 한손에 들고 열심히 얘기하고 있습니다.
![miyagi87_07](../../../images/record/miyagi/m87_07.jpg)
학교에서 나와서 사오와 아리스는 선착장까지 이어진 골목을 탐색.
![miyagi87_08](../../../images/record/miyagi/m87_08.jpg)
거기는 자연이 만든 터널이었습니다.
![miyagi87_09](../../../images/record/miyagi/m87_09.jpg)
근처의 밭에서 할머니에게 말을 건 보람, 경주. 수확한 파를 밭에 널어두면 가을 쯤에는 말랑말랑하고 달게 된다는 얘기를 듣고 두 사람도 놀랐습니다.
![miyagi87_10](../../../images/record/miyagi/m87_10.jpg)
아리스와 사오는 항구 근처에서 공사를 하는 사람들을 촬영 중.
![miyagi87_11](../../../images/record/miyagi/m87_11.jpg)
섬을 떠날 때 배웅와준 팬션의 아저씨와 아주머니. 드라마처럼 종이 테이프를 건네주어서 모두들 눈물이 글썽글썽 해졌습니다.
![miyagi87_12](../../../images/record/miyagi/m87_12.jpg)
안녕히 계세요! 또 올께요!
![miyagi87_13](../../../images/record/miyagi/m87_13.jpg)
오후에는 시오가마 중심부를 탐색. 유명한 술공장에서 술 만드는 법에 대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모두들 거대한 냉장고에 압도되었습니다.
![miyagi87_14](../../../images/record/miyagi/m87_14.jpg)
도자기 가게를 취재 중. 겸사겸사 선물도 고르고 있는 경주.
![miyagi87_15](../../../images/record/miyagi/m87_15.jpg)
생선가게에서는 그 자리에서 구운 생선을 대접받았습니다. “좀 있으면 저녁식사인데..” “아직 젊으니까 괜찮아. 먹어먹어” 멀리서부터 차로 생선을 사러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가게입니다.